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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식품의 70년 기술력 담은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 급부상

관리자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치맥페스티벌' 프리미엄 부스 참가
홍보모델 축구선수 이강인 앞세워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한 CF 2개 공개 



70년 전통의 장류 제조 기업 삼화식품(대표 양승재)이 오랜 장류 제조 기술과 소스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야심차게 론칭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라치(I Like Chicken)'가 치킨업계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화식품은 지난 30여 년간 간장 치킨으로 유명한 다수의 메이저 치킨 브랜드에 간장을 공급하며 치킨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간장 소스의 맛과 장류를 활용한 양념의 맛을 연구 및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아라치를 시장에 안착시켰다.

아라치 치킨은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2년이 채 되지않은 기간에 전국 가맹점 200호점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국내 외식업계에서 급부상 중이다.

현재 국내 치킨 업계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끊임없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과포화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라치가 성장세를 이어갈 수있는 것은 본사의 전문적인 가맹 운영과 대중적인 맛 구현을 위한 끊임없는 메뉴 개발에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맛의 치킨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모기업인 삼화식품이 소스를 직접 개발하고 있다. 여러 차례의 소비자 관능 테스트를 거친 후 우수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질 좋은 원료로 소스를 직접 생산해 전국 아라치 가맹점에 유통하고 있다.

삼화식품 장류 제품은 부드러운 맛을 위해 숙성 과정을 거쳐 자체적으로 염도와 당류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 튀긴 계육에도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 매장에서든 배달에서든 일관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본사 R&D 팀에서 특제 양념 배합 비율을 연구, 전국 매장 매뉴얼에 반영하고 있다.

아라치는 신생 브랜드로써 인지도 향상을 위해 TV CF 송출,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한 과감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올해 초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하는 축구선수 이강인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프랑스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아라치 역시 힘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아라치 첫 오프라인 모델 행사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강인 선수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강인 선수와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한 상반기 TV CF 2편 공개에 이어 하반기에 아라치 베스트 메뉴인 파튀파튀를 나타내는 신규 광고도 오픈 예정이다. 이번 신규 CF 오픈과 함께 공중파 및 지상파 송출은 물론, 오프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등을 통해 외식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준비 중이다.


여기에 아라치는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열리는 대구지역 최대 여름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치맥페스티벌에서 두류야구장내 프리미엄 부스에 자리해 아라치 치킨의 우수한 맛을 홍보할 예정이며 행사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아라치는 현재 가맹 모집을 위한 총 1천만원 지원 혜택으로 가맹비 지원, 교육비 및 보증금 할인 정책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 마진을 높이기 위해 소스를 직접 생산 및 공급해 불필요한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 가맹점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아라치는 일반 가맹 사업 외 전문 외식 브랜드라는 이미지 제고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서울 압구정에 본사 직영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새로운 콘셉트의 '아라치 라운지(Alachi Lounge)'매장도 오픈했다.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로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특별 브런치 메뉴를 비롯하여 애간장 치킨, 매운 간장 치킨, 떡볶이 등의 아라치 시그니처를 활용한 라운지 한정 메뉴를 개발했다. 고급화된 요리와 오프라인 매장 체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치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주고, 아라치의 다양한 특색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재료 본연의 특징을 살려 이색적이면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메뉴를 개발해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화식품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식문화 변화에 따라 다양한 소스류를 찾는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라치 치킨 베스트 사이드 메뉴인 비빔면과 떡볶이에 사용되는 소스를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


삼화식품은 앞으로도 요리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목표로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김우정 기자 kwj@imaeil.com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3165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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